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오는 24일 가수 태진아가 신곡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남원 공설시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의 이름이 포함된 신곡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모토로 제작돼 ‘제2의 새마을운동 노래’라는 평가를 받는 곡이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부터 공설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신곡 전통시장을 비롯해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진아는 “‘전통시장’ 노래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얻고 서민경제가 되살아나 모든 국민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전통시장 전국일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성남 모란시장과 대전 태평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공연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