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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장애인 삶의 질 높이는 방안 연구 필요”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5-04-20 22:17 KRD7
#정의화 #국회의원 #장애인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EM 실천’을 방문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장애인 시설과 단체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나도 부산에서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오늘 방문을 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EM 실천’의 사례가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인시설들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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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의장은 작업장으로 이동, 인쇄 작업과정에 직접 참여한 후 근로 장애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날 방문에는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목희(금천구 지역구)‧김정록‧김용익‧문정림‧최동익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성동 비서실장, 김성 정책수석, 김승기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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