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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청계제약(대표 김재섭)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인 청계피오글리타존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직접적인 인슐린 저항성 개선 및 강력하고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청계피오글리타존정은 단독요법으로 식사에 관계 없이 1일1회 복용이 가능하다”며 “설포닐우레아, 메드포민, 인슐린제제만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도 병용투여하면 혈당 조절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계피오글리타존정은 한국슈넬제약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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