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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협회장 진세식)는 지난 14일 강남에 위치한 선재어린이집(국공립)에서 4세에서 7세 미 취학 아동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실을 개최했다.
구강건강 교실은 구강건강교육과 색칠공부 및 종이인형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 그리고 구강검진으로 구성되며 아동 개인별 검진 결과표는 행사에 참여한 유디 치과의원 성신점에서 4월 중 보호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디치과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 교실’은 유소년기에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을 알려주고자 시작됐고 유소년 2명 중 1명이 유치 우식 경험자라는 점에 착안해 아이가 스스로 치아의 소중함과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다.
한편 유디치과 ‘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 교실’은 지난 2월 파주에 위치한 정다운 어린이집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빛 고운 유치원에서 시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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