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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내렸지만…공급물가 올라 소비자물가 영향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J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에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에 고수의 조력자로 깜짝 출연, 이 날 첫 촬영을 시작했다.
박유천은 이번 영화에 카메오 형태로 잠깐 등장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의 ‘루시드 드림’ 출연과 관련 “극 전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은 아니지만 극 흐름에 있어 꼭 필요한 역할이라 자칫 박유천의 합류 소식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 그 동안 비밀을 유지하려 했는데 촬영에 임하다보니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설경구와 고수, 강혜정 등이 캐스팅돼 지난달 말 크랭크인 된 영화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드 드림’ 깜짝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유천은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연쇄 살인범에 여동생을 잃고 범인을 직접 잡기 위해 경찰이 된 최무각 역으로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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