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줄 선 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 피부는 성인보다 두께가 얇고 피지선이 덜 발달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더 크다. 또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 땀 배출이 많고 체온이 높아 선크림이 쉽게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이는 선 케어 3종은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적용돼 피부 보호막은 강화시키고 보습은 장시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
아토팜의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이 그대로 들어있어 보습력이 탁월한 ‘아토팜 마일드 선크림 SPF25 PA++(60ml/2만4000원)’과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아토팜 수딩 선밀크 SPF50+ PA+++(50ml/2만8000원)’, 얼굴 전용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 SPF43 PA+++(50ml/2만6000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 SPF43 PA+++은 얼굴에 톡톡 두드려 사용하는 퍼프 일체형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판테놀 성분과 비타민E가 함유돼 자극 받은 얼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모두 파라벤,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네오팜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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