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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광양시 드림스타트, 광양시미망인협회 등 관내 단체에게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20kg 60포)을 전달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자는 나눔의 의미로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주낙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국수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이렇게 주위를 바라봐 주는 시선을 저희들에게 까지 나눠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하다고 말했다.
김유경 드림스타트 팀장도 “이런 손길들이 저희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과 나눌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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