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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비봉-매송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1660억원 금융 주선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4-02 14: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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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3월 31일 ‘비봉∼매송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총 1660억원 규모의 금융을 주선하고 화성도시고속도로와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비봉-매송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송산그린시티와 화성시의 도심, 수원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8.9㎞ 왕복 4차로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주무관청인 화성시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는 30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이번 인프라사업 금융약정 체결을 계기로 정부·건설사 등 고객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순수 국내자본으로 조성된 농협은행이 발전에너지·도로· 철도·환경 등 인프라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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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협은행은 지금까지 평택시흥고속도로, 천마산터널, 덕송내각고속화도로, 계룡대관사, 천안시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굵직굵직한 인프라사업을 금융 주선해왔으며 현재에도 시흥-서울 간 연결도로 금융자문 및 주선을 진행중에 있는 등 인프라금융 주선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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