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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김해공항이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김해공항 고객서비스 위원회’를 새롭게 꾸려 고객 만족도 향상에 결의를 다졌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26일 오전 김해공항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박혜윤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전문가 3명과 일반인 고객 5명을 김해공항 고객서비스 위원으로 위촉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해공항 고객서비스 위원회는 점차 고도화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점을 발굴하는 고객만족경영 커뮤니티로, 앞으로 1년 동안 김해공항의 서비스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박순천 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은 위촉식에서 “본 위원회를 통해 김해공항의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 출범하는 김해공항 고객서비스 위원회는 2011년 처음 꾸려져 간접흡연 방지, 구내도로 및 여객터미널 내 안내간판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왔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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