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울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울산시의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熊本市) 대표단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12회 태화강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 29일 울산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도착 첫날 이태성 경제부시장을 공식 예방하고, 28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풀코스와 5km에 각각 출전한다.
또한 이들은 대왕암공원과 고래박물관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울산의 생활문화 체험도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1도시 1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마모토시와는 마라톤을 매개로한 민간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린 ‘제4회 구마모토성 마라톤대회’에 시의회 변식룡 의원 외 5명이 울산시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지난 2010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후 문화, 관광, 스포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