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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무장르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비뮤티(Vimutti)의 새 싱글 ‘미스터 뱅(Mr. Bang)’이 23일 정오 전격 발표됐다.
비뮤티 신곡 ‘미스터 뱅’은 신나는 리듬안에 파고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하면서도 공감과 에너지를 주는 내용의 세련된 가사로 만들어진 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미스터 뱅’ 뮤직비디오 역시 JTBC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비 속 알베르토는 학생과 밴드 보컬, 선생님으로 1인3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곡 후렴구 부분에 등장하는 클럽씬에서는 무대위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스트는 팝과 클래식의 명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담아 유럽 10대 지휘자인 '디안 쇼바노프'의 찬사를 받은 앨범 ‘레스트(Rest)’를 시작으로 발매된 총 5장의 앨범을 통해 클래식과 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뮤지션으로 완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바다와 정동하가 부른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의 프로듀서를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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