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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삼향동 주민센터가 ‘퓨전난타교실’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퓨전난타는 두드리는 것에 집중하는 기존 난타와 달리 전통국강의 신명나는 리듬을 현대 공연양식에 접목시켜 만든 타악 포퍼먼스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좀 더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강신청은 23일부터 주민센터 직접 방문과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월 2만 원으로 강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개강식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삼향동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형석 삼향동장은 “퓨전난타 프로그램 수강이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쳠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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