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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전국 240 여 개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서 ‘대리점 사장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해 어려웠던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품질과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 실천’ 및 ‘무차입 경영을 통한 미래 지향의 내실 영업 강화’를 다짐했다.

대리점 사장단 컨퍼런스 (린나이코리아 제공)

또 2014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53개 대리점에는 상패와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장기 근속한 19개 대리점에게 시상을 통해 상패와 린나이 로고 금배지를 전달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대리점 사장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린나이코리아가 매년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항상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지자로서 대리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신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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