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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DGB생명 오익환 대표가 3월 한 달 간 전국 지점을 순방하며 현장 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 대표는 취임 당시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3개 지역단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장에 대한 밀착 관리를 통해 영업에의 어려움을 적시에 해소하고 고객의 라이프-싸이클(Life-cycle)에 따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자 함이었다.
현장 방문을 마친 후에는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콜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했다. 고객 접점에서 느끼는 DGB생명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함은 물론 보험금 지급, 보험계약대출 업무 등을 헤드셋을 끼고 직접 상담하며 직원 및 고객과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오 대표는 “DGB생명이 그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생명보험 업계에서 27년간 한길만을 걸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영업가족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 때문이었다”며 현장중심 경영에 일선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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