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DIP통신) 김정태 기자 = 휴대전화로 에띄드하우스 매장을 운영해 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인 ‘에뛰드 타이쿤’이 나왔다.
이 게임은 에뛰드가 지오스큐브와 함께 출시한 것으로 매장 경영은 물론 퍼즐미니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는 에뛰드하우스를 경영, 소비자들이 원하는 화장품을 알맞게 제공하고 그들의 화장을 직접 도와주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니게임은 총 12개. 이 게임내에는 마스카라, 립스틱, 볼 터치 등의 50여 종류의 화장품이 제공돼 실제 화장을 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총 9가지의 다른 엔딩을 플레이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에뛰드 타이쿤은 게임 속의 미니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에뛰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면 하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아 실제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 하트를 포인트로 전환해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에뛰드 타이쿤은 SK텔레콤(SKT)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향후 KTF와 LG텔레콤(LGT) 등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은 네이트 → 2. 게임 → 장르별 게임 → 2. 경영/연애 → 에뛰드타이쿤으로 접속하면 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