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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설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계소(영동), 대천휴게소(서해안), 함안휴게소(남해안)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 상·하행선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점검 외에 추가로 ‘원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플러스 서비스’는 르노삼성의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의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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