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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마녀사냥’ 동갑내기 MC 성시경과 허지웅이 서로 다른 스타일 탓에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1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4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여행을 통해 4명의 남자가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는 모습이 방송으로 그려진다. 홍콩특집 첫 방송에서는 성시경과 허지웅이 홍콩 센트럴의 대관람차에 탑승해 갈등을 예고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내가 짜증이 나서 얘기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언성을 높였고, 허지웅은 “이걸 내가 해명해서 뭐하냐”며 맞받아쳤다. 이에 유세윤은 “둘 다 동갑내기들하고는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분석했고, 신동엽은 “둘은 스타일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애정이 있다”며 서로가 각별한 사이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MC가 홍콩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부족했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고, 그 동안 스튜디오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MC들의 은밀한 곳(?)이 공개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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