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4200억원(-4.6% QoQ, +0.2% YoY), 영업이익 935억원(+196.9% QoQ, YoY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1분기에도 여객, 화물 수요 성장률은 각각 전년 대비 +7%, -5%, 탑승률은 각각 80.6%, 71.3%로 전망된다.
평균 투입 유가는 전년대비 -38.8% 하락이 예상된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6조200억원(+3.2% YoY), 영업이익 4642억원(+371.3%YoY)가 예상된다.
평균 유가 가정은 배럴당 67.6달러다. 2015년에는 2대의 A380도입을 앞두고 있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뉴욕, 방콕 노선에 투입된다.
A320 2대는 에어부산으로 재임대가 나가고 B777 1대는 운용리스가 종료된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여객기 순증은 1대다”며 “화물기 도입은 없고 영업실적 가이던스는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4900억원(-2.5% QoQ, +5.4% YoY), 영업이익은 315억원(-52.1% QoQ, YoY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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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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