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실적리뷰

피아트크라이슬러, 4분기 출하대수 3%↑…올해 4~9%↑ 기대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5-02-12 07:52 KRD5
#피아트크라이슬러 #FCA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2014년 4분기 출하는 122만대(+3% YoY)로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시장에서 각각 67만대(+3%) 22만대(-4%) 6만대(+19%) 26만대(+11%)였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36억(+14%)유로, 9억(+7%) 유로, 2억(-1%) 유로를 기록했고 OPM은 3.9% (-0.2%p YoY)였다.

FCA의 2015년 지역별 산업수요 예상은 미국 시장은 1700만대(+20만대 YoY), 남미는 510만대(-10만대), 아시아 퍼시픽은 2990만대(+170만대), 유럽은 1490만대(+20만대)다.

G03-8236672469

FCA의 2015년 목표 출하대수는 약 480~500만대(+4~9% YoY)로 유럽 100~110만대(-2%~+7%), 북미 260~270만대(+4~8%), 남미는 최대 90만대(+9%), 아시아 퍼시픽 20만대이다.

2015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080억(+12%) 유로, 경상 영업이익 41~45억(+27~40%) 유로, 순이익 10억유로부터 12억유로(+58~90%)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FCA는 전반적으로 시장 수요 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글로벌 시장 수요의 둔화 속에서 자체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고 분석했다.

시장 수요의 변화가 FCA에 우호적이다. 북미 시장의 호조와 RV 세그먼트의 부상이 그 것이다. FCA의 2014년 판매는 6% (YoY) 증가했는데 북미(판매비중 54%)에서는 11% (YoY) 증가했다.

SUV 브랜드인 Jeep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SUV 위주로 글로벌 MS가 소폭 올라가면서 전체 판매가 4%~9% (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는 지난 3분기 실적 후 전망치인 5%보다 상향된 것.

북미 시장의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2% 이내 성장하고, 캐나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또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한국의 수요도 시장 별로 1%~8%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 호조는 중국 인도 호주 등을 예상 중이다.

여전히 글로벌 인센티브에 대해 우려 중이다. 북미 중국 유럽 AP 지역에서 모두 인센티브가 증가하면서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