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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5년간 90억대 영업 손실 사실 아니다’…4개 계열사 이익발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2-11 15:20 KRD7
#코레일 #5년간 90억대 영업 손실 #김희국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자회사들의 최근 5년간 90억대 영업손실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연합인포맥스는 11일자 ‘코레일 자회사 5년간 90억대 영업손실’제하의 기사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2010~2014 코레일 자회사 신규 및 외부진출사업 주요 손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코레일 자회사(5곳)에서 91억 6500만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보도는 코레일 자회사들의 주력사업 이익을 제외하고 신규사업이나 외부진출 사업에 대한 손해만을 상계한 것으로 자회사들의 이익을 합산해 상계처리할 경우 코레일 로지스만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코레일 유통 등 마머지 4개 계열사는 모두 영업 이익이 발생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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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레일은 11일 해명자료에서 5개 계열사 중 코레일로지스만 최근 5년간 영업 손실 34억 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코레일 유통 등 4개 계열사는 모두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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