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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KSS해운(044450)은 이사회를 열고 K.I SHIPPING S.A에 대한 757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중공업과의 VLGC 1척 건조계약에 대한 이행보증으로 선박 인수시점에 자동 해지된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