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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홍대 유망 인디신으로 한 솥밥을 먹게된 밴드 파티스트릿의 컴백을 지원한다.
소진은 맴버 유라의 파트스트릿 컴백곡 ‘비가 오는 날에는’ 뮤직비디오 우정 출연에 이어 보컬로 힘을 보태준다.
새 노래 ‘비가 오는 날에는’은 밴드 파티스트릿을 이끌고 있는 리더 김태범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난 2010년 발표한 ‘그대안에서 헤엄치다’의 앨범 타이틀 곡을 새롭게 편곡해 새롭게 발표하는 곡이다.
이곡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질 듯한 이별에 대한 감성을 남자와 여자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소진과 김태범이 빚어내는 호소력짙은 보컬은 이곡이 간직하고 있는 차분한 감성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이다.
한편 걸스데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컴백하는 파티스트릿은 오늘(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가 오는 날에는’을 발표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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