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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90년대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던 톱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백 투 더 90s, 빅쑈’ 출연진 포스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로 DJ DOC의 포스터가 3일 공개됐다.
소찬희 김원준에 이어 공개된 포스터에는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세 명의 멤버가 위아래 흰색의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입을 꼭 다문채 무표정함으로 ‘원조 악동’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DJ DOC는 공연주최측을 통해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21일에 봅시다! ‘백 투 더 90s, 빅쑈’ , 진짜 ‘빅쑈’ 보여줄게요!” 라고 전해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냈다.
DJ DOC는 지난 1994년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해 명실공히 90년대 최고의 힙합그룹으로 그 명성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홍록기의 사회로 열릴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DJ DOC,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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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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