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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눈물 사진으로 화제다.
2일 걸스데이 공식SNS에는 유라가 노란 우산을 쓰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 한장이 게재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사진 글에는 “드림티 새로운 가족 ‘파티스트릿(김태범) - 비가 오는 날에는’ 유라의 폭풍연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원 없이 울었어요. 또르륵. 2월4일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적혀 유라의 연기였음을 알렸다.
유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영입한 홍대 실력파 인디밴드 파티스트릿(김태범)의 새 앨범 지원을 위해 걸스데이가 뮤비에 우정 출연했다.
유라는 최근 진행된 파티스트릿(김태범) 신곡 뮤비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임에도 빗속에서 1시간 가량 눈물신 연기를 펼쳐 프로다운 근성으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라의 폭풍 연기 지원을 받은 밴드 파티스트릿(김태범)은 오는 4일 신곡 ‘비가 오는 날에는’을 발표, 대중 가요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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