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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최고 2.4%의 이율을 적용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3000억 한도내에 한정 판매한다.
신상품 ‘생활의 달인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의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율 1.9%에 고객별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하는 거치식 상품이다.
우대금리 대상은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0.1%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규 등록0.05% ▲급여계좌 또는 가맹점결제계좌 신규가입 시 0.05%를 제공한다.
또한 이 예금상품 가입 후 1년간의 카드사용 실적 및 입출금통장 거래실적이 가입일 전월기준 과거 1년간의 실적보다 일정금액 이상 증가할 경우 각각 0.2%, 0.1%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생활의 달인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7일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휴대폰 보조 배터리)을 증정한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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