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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도로 점검 및 보수정비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도로 중에서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 21호선, 29호선을 비롯해 자동차전용도로 및 시내 주요간선도로 등 우선 긴급을 요하는 1347개소는 건설과 인력을 투입 포대 아스콘으로 긴급복구 공사를 보수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파손지역의 경우 해빙기 이후 노면 절삭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 기타 교통시설물, 가로등, 보도블럭 등 훼손된 도로시설물 전반에 걸쳐 일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로 순찰활동을 확대, 긴급보수가 필요한 도로에 대한 정비와 함께 시내 일원 및 읍면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안에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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