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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지난 24일 ‘격의 없는 소통’을 주제로 안민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신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소통 산행’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산책에 참여한 임직원 66명은 인별로 1Km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평소 삼성화재 임직원이 재능기부 봉사를 해온 서울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특기적성 교육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산행을 함께 한 배장렬 법인영업3부 부장은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벗어나 경영진과 함께 산을 오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며 “산행 거리만큼 적립된 기부금이 좋은 일에도 쓰인다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칠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파트장은 “견실경영의 시작도 결국은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내 소통문화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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