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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서비스 유통업계 종사자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형만은 최근 홈플러스 매장 대표와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무의도’에서 진행된 강연회에 초대강사로 초빙돼 ‘소통’을 주제로 9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형만은 “진정한 소통이란 자신과의 대화다”라며 “남이 준 지식과 정보는 자신이 몸으로 터득하지 않는 한 결코 진정한 소통이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상황판단이 빠를수록 고객과의 소통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며 “고객과의 트러블로 마찰을 빚게될 때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응대한다면 소통은 없다. 어떤 문제든 해결을 위한 핵심 키는 소통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을 가장 많이 읽는 개그맨으로도 잘 알려진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하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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