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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16일 오후 6시 22분쯤 영도구 동삼동의 한 아파트 앞 경사로에 주차된 승용차의 브레이크가 풀려 내려가면서 횡단보도를 지나던 A(20) 씨 등 3명을 잇달아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A(20) 씨와 B(35) 씨가 부상하고 C(57) 씨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당시 인근 식당 주차장에 있었지만 주차요원이 주차장 내부 다른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잠시 경사진 도롯가에 세운 사이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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