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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노후설계, 장기플랜으로 대비해야”…제이디에셋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10-09 09:36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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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고소득자는 물론이고 저소득자일수록 은퇴 후 노후설계를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다.”

김홍범 제이디에셋(JDASSET) 대표는 “현재 40, 50대들은 노후준비가 거의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지금부터라도 은퇴 후 노후설계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20, 30대 젊은층 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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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퇴자금 설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인색한 것이 사실.

김대표는 “국민연금의 고갈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연금비용도 많이 내고 적게 받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장기플랜으로 자신의 노후설계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김 대표가 노후연금에 대해 강조하는 것은 한국사회 특징중에 하나인 부모희생과 깊은 관계가 있다. 노후에는 자식들에게 암묵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는 게 한국 부모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자식들 또한 생활 속의 빠듯함에 밀려 정작 부모의 노후를 챙기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김 대표는 “최소 20년을 계획해 노후를 준비해야 하며 특히 저소득자일수록 장기적인 노후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삼성생명 FC로 보험업계에 첫 발을 디딘이후 지금까지 약 15년동안 보험과 금융분야에 경험을 쌓아온 보험금융업계 전문가다.

대표로 있는 종합금융판매회사인 제이디에셋(www.jdasset.co.kr)은 김 대표의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12월에 설립했다. 출발은 7~8명에서 시작해 2008년 현재 전문 자산관리사들을 포함해 약 15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제이디에셋(J.D ASSET) 대리점도 서울, 포항, 부산, 대구 등 4개점이나 운영되고 있다.

제이디에셋 설립과 관련해 김 대표는 “그냥 보험업이 좋았다”며 “내가 낸 보험금이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좋은 일로 쓰이는 것이 참 뿌듯해 하나의 회사까지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찾아가는 보험금융전문가로 전평나 있다. 지방 어느 곳이든 고객의 보험금융설계를 위해서라면 단숨에 달려간다는 게 김 대표의 고객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이런 고객에 대한 김대표의 기본 마음은 그대로 직원들에게까지 전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 대표의 주변에 함께 일할 식구들(보험금융전문가)이 모이게 되고 이런 덕택에 지난해 약 300%나 되는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제이디에셋은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다양한 보험금융 상품을 구비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재무설계부터 자산관리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김 대표는 “제이디에셋은 한가지 상품이 아닌 다양한 상품을 제공, 고객의 환경에 맞게 최적의 재무·은퇴(노후자금), 변액, 펀드설계, 부동산·자본 전망은 기본이고 세무, 주식시장까지 전문적으로 설계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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