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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8개월 만에 또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일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1-09 13:11 KRD7
#정우성 #열애
NSP통신-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우성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모임을 통해 알게됐다.

특히 이 매체는 솔직한 성격의 정우성이 교제사실을 숨기지 않은 채 주변인들과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새해 벽두 메가톤급 열애 공개로 화제가 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다고 구체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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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우성 측은 “이런 열애보도가 어떤 경로를 통해 나오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정우성 씨 주변에 워낙 지인들이 많다보니 생긴 오해인 것 같다”라고 이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도 해프닝정도로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의 촬영을 최근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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