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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축산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1-08 14:00 KRD7
#남원시 #대강면
NSP통신- (남원시)
(남원시)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이환주 시장)는 8일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FTA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금지, 아영, 송동지구에 이어 대강지구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대강지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설치 등의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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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 선정된 대강면 사석리 일대는 내년까지 7억1500만원을 투입해 22㏊ 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대강지구는 가뭄이나 집단폭우에도 재해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남원 과실시장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인월면을 과실전문기반정비사업에 공모해 과실집단재배지역의 고품질 과수생산 기틀을 마련하고 소득창출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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