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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관광경영과는 오는 31일까지 중국 남개대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중국지역 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남개대에서 중국어 연수와 문화 관광 체험 등을 진행하는 '중국 지역 투어플래너' 과정을 통해 새로운 중국 관광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남개대 해외 연수 나선 호서대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중국 해외연수 시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학교 관광경영과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 동북아시아 국제관문에 가장 인접한 교육기관으로 여행사 취업 우수학교다.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MICE(국제회의 및 전시박람회), 의료관광, 크루즈 관광 등에 종사할 세계 최고의 관광전문가(투어 마스터)를 양성한다. 현재 수능과 내신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 잠재력과 적성을 고려해 100% 면접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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