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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엠게임(058630)이 자체개발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중국시장 출시일 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엠게임 측은 “중국시장내 출시가 오는 7일이 아니다”며 “출시일과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증권 사이트 게시판에는 ‘프린세스메이커’의 출시가 오는 7일이라는 출처 불문명한 글이 올라 투자자들의 혼선을 불러 일으켰다.

엠게임 측은 ‘프린세스메이커’의 중국 출시를 1월중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일을 예측하긴 힘들다는 입장이다.

‘프린세스메이커’는 80, 90년대 유행한 PC게임 7개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었던 2번의 툴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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