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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 추락 에어아시아 승객 추정 시신 7구 수습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1-01 10: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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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도네시아 국가 수색구조청(BASARNAS)은 카리마타 해협 인근에서 7구의 시신을 수습해 보르네오 팡칼란 분에 위치한 군부대에 안치(2014년 12월 31일 22시 00분 한국시간 기준)했다고 밝혔다.

또 수습된 7구의 시신 중 2구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산하 재난희생자 식별부서(DVI POLRI)로 옮겨져 신원확인 중에 있다.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인도네시아 국가 수색구조청, 육군, 해군, 공군, 경찰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불행히도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지만 내일 곧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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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와 에어아시아 임원진들은 12월 31일 수색구조단 책임자들과 만나기 위해 팡칼란 분에 위치한 군 부대를 방문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센트럴 칼리만탄의 부주지사인 아흐마드 디란, 수색구조단 책임자인 수나르보워 산디 공군소장, 2지역 합동 운영책임자인 압둘 무이스 공군소장, 1지역 합동 운영책임자인 아구스 드위 푸트란토 공군소장, 센트럴 칼리만탄 경찰대장인 헤르마누 준장, 수색구조단 책임자인 수프리야디 공군준장 등을 만났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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