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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장기 미개발지로 방치돼오던 센텀시티 옛 솔로몬그룹 부지가 여러차례의 재공매 끝에 동원개발 관계사인 신세기건설에 매각됐다.
이 부지는 지난 2011년 우리저축은행이 921억원에 낙찰받은 뒤 그동안 여러차례 재공매가 추진돼왔으나, 계속 유찰돼다 최근 지역 건설업체인 동원개발(013120)이 수의계약을 통해 1300억원에 사들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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