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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내년 1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 전환된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서울권, 경기서북부권, 경기남부권, 경남권 등 전국 총 10개 권역에서 난도가 높은 중증질환 진료를 담당할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에 경기서북부권을 맡을 상급종합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하며 암 심장 뇌 같은 난도가 높은 중증질환의 진료 수준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에 걸 맞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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