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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보건소가 2014년 결핵관리사업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군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결핵확산 방지 등 결핵예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추진함은 물론 10·20대 결핵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확대 실시했다.
또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접촉자 검진실시와 비순응 환자 관리 등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유기적으로 펼쳤다.
특히 병·의원의 결핵환자 신속한 신고 독려와 병‧의원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비 및 입원 명령환자 입원비 적기 지원 등 체계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결핵홍보와 예방활동으로 결핵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결핵환자 관리를 통해 활력넘치는 건강한 군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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