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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부산의 전시·컨벤션 센터인 ‘벡스코’가 부산디자인센터와 협약을 맺고 가장 먼저 CI(Corporate Identity·기업이미지 통합)를 바꾸기로 했다.
벡스코와 부산디자인센터(원장 홍군선)는 지난 17일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벡스코의 CI 변경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아시아지역 마이스 산업의 중심인 벡스코의 위상을 상징하는 한편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내년 12월에 탄생할 새로운 벡스코 CI는 차량 부착용 애플리케이션과 캐릭터, 기념품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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