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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특별대출 1조원 지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12-11 14: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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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대통령 표창’과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융투자협회장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마련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원과 가계대출 2000억원으로 나눠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정밀신용등급(기업모형 Ⅰ·Ⅱ 및 소기업모형)에 해당하는 일반기업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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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는 소요자금 범위 내로 거래실적과 사업전망에 따라 금리우대 혜택이 있다.

기업대출은 매출대전 입금액·수출입 실적·신용카드 이용액·급여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소상공인대출은 가맹점 결제금액·신용카드 이용액·생활요금 자동이체 등에 따라 최대 2.5%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엔저현상 지속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엔화대출을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전결권 완화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 70% 이내 환율우대 해 준다.

또 기술금융과 관계형금융을 연계, 담보력은 부족하나 기술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TCB 평가서 또는 관계형금융 업무협약에 의해 안정적인 자금지원과 함께 경영컨설팅 무료 지원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해구 경남은행 기업고객사업부 부장은 “장기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특별대출을 편성해 지원한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구성원과 고락을 함께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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