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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10일 오전 11시 총장회의실에서 나믹 마지드(Ayad Namik MAJID) 이라크 의회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사무총장은 “현재 이라크 의회사무처가 추진 중인 새로운 의사당 건설사업에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 방문경험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국회도서관이 이라크국립도서관의 전자도서관 운영시스템 활성화를 지원하는 점도 양국의 호혜적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마지드 이라크 의회사무총장은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위해 이라크가 중요한교류파트너로써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는 지성배 국회사무차장, 전상수 기획조정실장, 장대섭 의사국장, 송대호 국제국장, 이계인 관리국장, 이용호 홍보기획관, 하경찬 총장비서실장이 참여했으며, 이라크 측에서는 알-모사위(AL-MOSAWI) 주한이라크대사, 바흘룰(BAHLOOL) 의회사무차장, 메잘(MEZAAL) 업무총괄국장, 아흐메드(AHMED) 언론국장, 엘아질리(AL-OGAILI) 정보기술국장이 함께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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