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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SGI서울보증(대표 김옥찬)은 10일 오전 10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상택, 강병세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김상택 전무이사는 1988년 서울보증에 입사해 보구상지원부장, 기업채권부장, 중장기발전전략TF팀장, 강서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기획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기획, 총무, 심사부문의 경영지원을 총괄하게 됐다.

강병세 전무이사는 1989년 서울보증에 입사해 인사부장, 신용평가부장, 경인지역본부장, 심사부문장 등을 거쳐 총무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마케팅, 상품, 국제부문의 영업지원을 총괄하게 됐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11월 25일 이사회에서 노재균 전무대우를 새로 선임했다. 노재균 전무는 1986년 서울보증에 입사 후 포항지점장, 광화문지점장, 영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IT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IT, 재무, 구상부문의 운영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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