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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4일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아산시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예측할 수 없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발생 빈도 증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화재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내 집 앞 눈 쓸기와 안전문화운동 확산 등도 함께 홍보했다.

정현묵 안전총괄담당관은 “동절기에는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지킴이가 돼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고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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