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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 수영구는 활어운반 차량의 무단 해수 흘림으로 인한 도로부식을 예방·방지해 오는 8일 개최되는 ‘2014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포상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수영구 관내에서는 활어 운반차량이 활어 운반수조의 해수를 지정 장소에 방류하는 대신 도로에 무단 방류함에 따라 해수의 염분이 도로를 손상시키는 일이 잦았다.
수영구는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활어차의 주요 진출입로 6개소에 해수 흘림 감시 무인단속시스템(CCTV)를 설치해 동영상 자료를 확보, 11월 기준 2235건의 불법방류를 단속했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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