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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의 방치된 공공용지가 향후 소형 주택지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부산도시공사는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위한 정책회의’에서 부산시에 해운대구 좌동 버스정류장 부지 등 장기 방치된 공공용지를 젊은 계층을 위한 소형 주택지로 개발하겠다며 이 부지를 현물 출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연제구 연산동 1590-1번지 공공복합청사 예정지와 해운대구 좌동 1427번지 공공청사 및 버스정류장 부지 현물출자를 건의했다.
이에 서 시장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 510가구를 세울 계획이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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