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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바닷속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맞이에 나섰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바닷속 산타마을’을 주요 컨셉으로 내부단장을 마쳤고, 지하 3층 메인 수조 안에 마련된 산타 용 조형물을 중심으로 수중트리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해파리존, 가오리 수조, 해마 유치원, 펭귄마을 등 내부 주요시설 8곳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마련했고 관람 동선 곳곳에 비치된 크리스마스 장식은 관객들에게 바닷속 산타마을로 가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됐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바닷속 산타마을에서 산타다이버가 하루 3회에 걸쳐 이벤트로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 팀장은 “바닷속 산타마을을 통해 한층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자 했다”며 “아이들에게는 난생 처음 보는 바닷속 산타를 통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연말을 맞이해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할인 티켓은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한정수량 판매된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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