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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삼성화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지원…사고 처리지원 보상팀 운영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12-03 10: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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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된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보상팀 대표자가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된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보상팀 대표자가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과 삼성화재는 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발대식을 갖고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6개의 현장대응팀으로구성된다. 보상팀은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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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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