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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놀이터 페스티벌 ‘시민, 예술 하나로 놀다’ 포스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는 7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의전당 2층 공연장에서 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이 전주시민놀이터 페스티벌 ‘시민, 예술 하나로 놀다’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주시민놀이터의 회원들이 공모 과정을 거쳐 선발된 오케스트라, 힙합, 어쿠스틱, 댄스 등 10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전주시민 놀이터는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의 거점공간으로 시민문화공간으로 24시간 개방형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가입회원 수 380팀으로 월평균 18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정태현 동문예술거리추진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동호회원들과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민, 예술 하나로 놀다’를 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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