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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12월 1일부터 여성고객들이 평생 무료로 목적지와 상관없이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 단말기에 티머니 카드를 대면 택시회사 이름, 차량 번호, 연락처, 승차 시간 및 하차 시간 등 탑승 정보가 가족·지인 등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송되는 서비스다.
유디치과의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유디치과 홈페이지·모바일 혹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개인택시, 법인택시, 콜택시 등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택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디 치과 관계자는 “최근 택시 관련 범죄나 야간 택시 승·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분실물 사건 등이 빈번하다”며 “특히 송년회·망년회 등 약속이 빈번한 연말에 유디 치과의 주요 고객인 여성에게 치과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본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시행취지를 밝혔다.
한편 유디치과의 다섯 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여성고객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내 사건·사고 예방 및 분실물 안심 등을 위해 마련된 유디 치과의 여성 고객을 위한 ‘여성수호천사 안심귀가 캠페인’의 첫 번째 서비스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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