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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교육지원청은 다음달 3일 군산예술의전당서 장애학생 인권 존중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하는 행복 음악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군산명화학교를 비롯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및 교직원들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합창단인 썬플라워 중창단의 식전 행사에 이어 본 공연으로 시각장애 뮤직컴퍼니 한빛 예술단의 타악 앙상블, ‘영상 상영’, ‘현악 앙상블’, ‘중창’, ‘브라스 앙상블' 등 다양한 영역의 음악가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원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행복 음악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보호되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향후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양질의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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